몽골 허스오양가학교 돕기 셀레스철 트리오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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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허스오양가학교 돕기 셀레스철 트리오 연주회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4.08.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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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일 천안, 18일 서울서

백석대학교 음악대학원이 주최하는 ‘몽골 허스오양가학교 돕기 해설이 있는 셀레스철 트리오 연주회’가 오는 16일과 18일 천안과 서울에서 열린다.

셀레스철 트리오 연주회에는 바이올린 곽안나 교수를 비롯해, 첼로 이재은 교수, 피아노 노인희 교수가 나와 차이코프스키의 ‘Trio for Piano, vilion and Cello in a minor, Op. 50’을 연주하며, 정혜민 교수가 해설을 한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지원하게 되는 몽골 허스오양가학교는 2011년 개교하여 몽골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몽골인다운 몽골인’으로 자라게 하는 것을 목표로, 기독교세계관 위에 세워진 초·중·고등학교이다.

곽안나 교수는 “몽골에 대한 선교의 열기가 백석대학교를 중심으로 확산돼 가는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몽골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지음기획이 주관하는 가운데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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