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의 최고 치리회를 총회라 한다. 교단 명칭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또는 기독교 장로회이며, 총회란 장로회의 최고의결을 가리킨다.
■ 노회는 총회 총대를 어떻게 파송하는가?
총회 개회일로부터 6개월 이내(6개월을 격하지 못함)에 있는 정기노회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하여 선출하고, 총회 개회 3개월 전까지 총회서기에게 총대명단을 보고하여야 한다. 6개월을 격하지 못하게 함은 너무 일찍 선출하여 두면 총대 중 유고자가 발생하거나 노회의 사정이 변하여 총대 파송에 문제가 야기될 수 있기 때문이며, 2개월 전까지 보고케 함은 천서위원으로 하여금 충분한 검사를 하고 총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함이다.
■ 노회가 특정 회원을 평생총대(정년때까지)로 한다는 결의를 할 수 있는가?
1) 총대는 하회가 상회에 파송하는 선출직 대의원이다. 따라서 총대는 헌법에 의거, 총회 전 정기노회에서 투표에 의하여 선출하고 당선되어야 한다.
2) 총대는 총회 개회 6개월을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음악회로 생동감 넘치는 초여름 맞이""아름다운 음악회로 생동감 넘치는 초여름 맞이"
-
교단 · 단체“동역사? 우린 남성과 동등한 명칭 원한다”
여성 사역자들에게 ‘동역사’ 명칭을 새롭게 부여하자는 제안이 예장 합동총회 내에서 계속해서 논란이다. 같은 신대원에서 동일한 공부를 했지만, 졸업 후 안수는커녕 호칭마저 차별받는 ...
-
5월 첫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5월 첫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
기자수첩[기자수첩] 교회의 ‘신뢰성 상실’은 세계교회의 고민
오는 9월 열리는 로잔4차 대회를 앞두고 150명 이상의 전 세계 선교 전문가들이 참여한 ‘대위임령 현황 보고서’가 공개됐다. 모든 선교지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개념의 ‘다중심 ...
-
사설기후 위기 대응 미뤄선 안돼
최근 기후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최근 시민들의 ‘기후소송’에 대한 첫 공개 변론을 열었다. 2020년 3월 청소년 기후 행동 활동가들의 첫 헌법소원 후 4년 1개월 만...
-
사설전쟁지역 아동 기도·지원 시급하다
전쟁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기도와 긴급구호가 절실한 상황이다. 최근 미국 CNN 등 해외 언론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캐서린 러셀 총재의 말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