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역량, 백석대학교에서 키워라
상태바
세계화 역량, 백석대학교에서 키워라
  • 공종은
  • 승인 2009.12.01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석대학교 ‘2010학년도 정시 모집’

‘복수-다중 전공’으로 전공 선택 범위 확대

‘한-미’ 학위-간호사 자격 동시 취득 가능

백석대학교(총장:하원. www.bu.ac.kr)가 ‘2010학년도 정시 모집’을 실시한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함께,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학종합평가 및 교양교육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육개혁 추진 ‘우수 대학’에 선정되는 등 그 폭발적 발전상으로 이미 수도권 명문 대학으로 자리를 굳혔다.

버스로의 통학은 물론 온양온천까지 연장된 전철로 인해 아침 등교 시간도 전철로 이용할 경우 1시간 이내에 학교에 도착할 수 있다. 두정역에 내리면 학교 셔틀버스는 물론 백석대학교 교수는 물론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카풀도 실시돼 사제지간의 정도 도탑게 할 수 있다.

백석대학교는 2010학년도부터 학과와 학부를 대폭 신설해 학생들의 지원과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보건학부’와 ‘스포츠과학부’, ‘기독교문화예술학부’ 등 3개 학부가 신설됐고, 보건학부 내에 ‘치위생학과’, 스포츠과학부 안에 ‘레저스포츠 전공’, ‘스포츠건강관리 전공’, ‘유소년스포츠 전공’, ‘골프 전공’ 등 4개 전공에 지원할 수 있다. 기독교문화예술학부는 ‘조형회화 전공’, ‘공예디자인 전공’, ‘인테리어디자인 전공’, ‘피아노 전공’, ‘공연예술 전공(성악, 뮤지컬, 무용, 실용작곡)’, ‘기독교실용음악 전공’ 등 6개 전공이 신설돼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백석대학교가 자랑하는 주요 학사제도도 경쟁력 중의 하나다.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전공 선택. 백석대학교는 학생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전공 선택의 폭과 연구의 범위를 최대한 넓혀주는 차원에서 학생들을 배려, ‘복수 전공 및 다중 전공’을 운영해 두 개 이상의 학위 취득이 가능하게 했다.

‘수요자 중심의 전공 선택’도 자랑거리다. 2학년 진급 시 희망하는 소속 학부의 전공을 선택할 수 있고, 자유선택학부 입학생의 경우 2학년 진급 시 기독교, 어문, 사회복지, 법정경찰, 경상, 관광학부 등 6개 학부 중에서 1개 학부 및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백석대학교는 또한 1년 동안(1학기와 2학기)의 시간표를 사전 예고해 복수 전공과 자격증 취득 등 체계적인 수강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하는 등 학생들의 학업과 학위 취득을 최대한 배려했다.

‘교원자격증’ 취득은 7개 학부에서 가능하다. 기독교, 어문, 사회복지, 관광, 디자인영상, 기독교문화예술, 사범학부 등이며, 기독교학부에서는 신학, 언론선교, 기독교교육, 기독교상담학 등 4개 전공에서 중등학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어문학부에서는 일본어와 중국어, 사회복지학부에서는 아동복지와 청소년학과, 관광학부에서는 관광경영, 호텔경영, 관광통역, 디자인영상학부에서는 시각정보디자인, 산업디자인, 영상애니메이션, 기독교문화예술학부에서는 인테리어디자인과 공예디자인, 사범학부에서는 유아교육, 특수교육, 유아특수교육, 특수체육교육과에서 중등학교 정교사 2급과 유치원 정교사 2급, 특수학교 정교사 2급, 전문상담교사 2급 등의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백석대학교는 특히 올해 최신 최첨단 시설을 두루 갖춘 백석체육관과 조형관을 개관해 각 학부들이 사용하게 했다.

‘백석체육관’은 연면적 13,319㎡ 규모에 유도장과 레슬링장, 태권도장과 헬스장은 물론 실내 골프연습장까지 구비한 최첨단 시설이다. ‘조형관’은 26,469㎡ 규모에며 지상 8층 지하 1층의 규모로 건축됐다. 조형관에는 디자인스튜디오와 컴퓨터실습실, 렌즈가공실습실, 전문응급실습실 등 학부의 전공 실습에 필요한 시설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학위와 간호사 자격증을 한꺼번에 취득할 수 있는 것도 백석대학교만이 가진 강점이다. 백석대학교는 미국의 블룸필드대학교와 지난 9월 양 대학의 ‘간호학과 복수 학위 협정’을 체결해 이같은 길을 열었다.

미국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한 이번 협정은 백석대학교가 국내 대학으로서는 최초로 진행했다. 백석대학교에서 3년, 미국 블룸필드대학교에서 1년을 수업한 후 양 대학으로부터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며, 이와 함께 한국 간호사 자격증과 미국 간호사 자격증도 동시에 취득한다.

이런 시스템 외에도 백석대학교의 특징 중 하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인 양성을 주목표로, 학생들의 숨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학생 지도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전면 학부제를 실시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복수 전공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하원 총장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21세기 산업 트랜드를 반영한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발과 합리적인 학사제도의 정비, 그리고 산학협력 활성화와 국내·외 대학과의 교류 확대 등, 역동적인 성장 발전 속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대학종합평가 및 교양교육평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육개혁추진 및 BK21 지원 대학, 특성화 우수 대학, NURI사업 사회복지분야 중심 대학으로 선정되어 신수도권의 기독교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열정과 실력 있는 교수진과 생명력 넘치는 교육,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우리 백석대학교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성취하며 비전을 키우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