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별 환경정책 논의
상태바
종단별 환경정책 논의
  • 승인 2001.12.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개 종단으로 구성된 종교단체환경정책실천협의회는 지난 1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종교단체환경정책실천 세미나를 갖고, 경건과 절제의 생활화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1백여 명의 종단 환경 담당자들은 결의문에서 "가정과 종교시설, 학교에서부터 사회에 이르기까지 범국민운동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할 것을 권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재일회장(구레생태기행)과 양철주교수(순천대)가 '음식물에 대한 종교적 의미와 가치'와 '남은 음식물 재활용 방법과 실천 사례'에 대해 발제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