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하예성부흥사회(대표회장:백남두목사)가 주관하고 본지와 국민일보가 후원하는 ‘북한동포성시화를 위한 6.25 연합대성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새희망교회와 치유영광기도원(원장:오한나목사)에서 개최된다.

‘함께 모여서 나라와 북한동포를 위해 기도합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합대성회는 새벽 6시, 오후 2시, 오후 8시에 말씀과 기도로 진행된다.

백남두목사는 “전후세대가 6.25의 의미를 잊고 있다”며 “북한은 용서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기 때문에 북한동포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함께 모여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오한나목사는 “우리 대한민국이 살고 북한동포가 구원받고 교회가 부흥되는 평화통일 연합대성회에 군산시 교회와 성도들이 참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