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엔터프라이즈코리아(대표:유병석)는 지난달 25일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창립 10주년 컨벤션을 개최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월드비전(회장:박종삼)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동참키로 하고 후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뉴스킨은 전달식을 통해 매달 월드비전 제천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 6백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2천만원 상당의 도시락배달용 차량을 기증했다.
뉴스킨 조규철 후원회장은 전달식을 통해 “나눔의 실천운동은 뉴스킨의 기업정신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라며 많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독려하기도 했다.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에게 하루 한 끼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국 9개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불우이웃은 약 1천5백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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