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전문 사역자 양성을 통해 한국교회 청소년의 바른 육성을 꾀하는 청소년지도자대학은 올초 설립돼 1기생 60여명이 매주 월요일마다 수업을 받아왔다. 한편 동대학은 오는 8월14일부터 16일까지 천안소재 정보통신부 연수원에서 ‘1차 청소년 사역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중고등부 교역자와 청소년선교단체 간사 등이 참여하는 이 컨퍼런스는 2백명 선착순 모집, 기생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9월1일까지이며 9월3일 입학식을 갖는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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