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 청년, 지역성시화 앞장 다짐
상태바
강북지역 청년, 지역성시화 앞장 다짐
  • 송영락
  • 승인 2005.05.18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운선교회, 성실교회, 연합 기도모임 가져

 

광운선교회(대표:박정우목사)는 지난 2일 수유리 소재 성실교회에서 강북지역내 모든 청년교회들을 대상으로 강북지역과 교회의 영적 회복 및 부흥을 위한 연합 중보기도 모임을 가졌다.

강북지역 청년교회들의 주최로 열린 기도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가 되어 지역 복음화를 위해 전심으로 기도했다.

찬양과 경배, 개인의 회복과 회개운동,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 지역의 영적인 회복을 위한 지역별 영적전쟁과 중보기도 순으로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오순절성령감림의 역사가 캠퍼스와 지역의 교회에 일어나길 간구했다.

이날 김영복목사(성실교회)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를 다스려 주시기를 간구하는 기도의 모임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울의 대부흥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강북지역 청년교회 중보기도 모임은 특정한 조직이나 재정적인 지원 없이 순수한 청년들의 기도모임으로 캠퍼스의 선교단체와 교회 청년들이 하나가 되어 진행돼 왔다.

한편 광운선교회에는 교목인 박정우목사를 중심으로 기독교수회, 기독직원회, 기독원생회(대학원생 모임), 기독학생회, 기독동문회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기독학생회에는 7개의 선교단체(CAM, CCC, IVF, Navigator, UBF, YWAM, 한기연)가 소속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