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열린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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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열린 찬양제
  • 현승미
  • 승인 2005.04.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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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문화예술선교회(회장:윤치경전도사)의 19회 열린찬양제가 다음달 10일 롯데월드매직아일랜드 호반무대에서 개최다.


클래식, 록뮤직, 악기연주, 발레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는 종합 가스펠 공연으로 치러지는 이번 무대는 ‘아름다움을 보리로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장애인사역자 달리다굼찬양선교단(윤치경, 조성철, 한진영), 신규철 김예소리(민요, 창)를 비롯한 CCM사역자 이종미, 강명식, 조승미발레단(선교발레), 남궁련(대금), 김윤식(성악), 가브리엘중창단(소망교회), 비전찬양단(한영교회) 등이 참여한다.


윤치경전도사는 “찬양제가 열리는 롯데월드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므로 그들에게 찬양을 통한 복음증거의 기회가 될 것”이며, “집 안에만 있던 재가장애인들이 밖으로 나와 이런 공연에 참여하면서 스스로의 정체감을 회복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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