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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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주 가정예배
  • 운영자
  • 승인 2005.04.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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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성경 : 엡 5:25-28 / 찬송 : 305장

사도바울은 아내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자신의 희생의 제물로 내어주심 같이 희생적인 사랑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하되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또한 남편이 그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지체인 교회를 한 몸과 같이 사랑하여 몸소 희생의 제물이 되기까지 사랑하심을 깨달아 우리도 우리의 아내들을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는 남편들이 되어서 주님이 우리에게 몸소 보여 주신 교훈을 실천하는 자들이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 성경 : 빌 1:22-26
/ 찬송 : 179장

사도바울은 자신이 이 세상속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 사는 것 보다는 이 세상을 떠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궁극적인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빌립보교인들의 신앙의 성장을 위하여서는 조금이라도 더 살아서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옥중에서 죽기전에 다시 빌립보교회를 방문하고 또한 그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

 바울의 이러한 생각들이 빌립보교인들에게는 자랑이 되었기에 바울은 늘 그들의 자랑이 헛되지 않기 위하여 더욱 더 왕성하게 복음의 증거와 권면을 하였습니다. 오직 복음을 위하여서 자신의 소망까지도 포기할 줄 아는 바울의 신앙을 우리는 늘 배워야 하겠습니다.

기도 : 복음을 위하여 언제나 희생 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 성경 : 막 16:15-18
/ 찬송 : 256장

예수를 믿노라고 하면서도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그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또한 구원의 확신은 있는 것 같은데 그 확신이 무엇인지 궁금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이란 그 어떠한 형태나 느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생활전반에서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의 심령안에서 성령님의 역사하시는 증거를 소유하면서 날마다 증거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말씀안에서 생활하면서 말씀을 실천하는 삶이라면 그것은 틀림없이 구원 받은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구원을 받은 자의 모습으로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 성경 : 딛 2:9-14
/ 찬송 : 518장

오늘 본문은 상하관계를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주는 말씀입니다. 또한 하나님께 종으로 부름받은 성도들의 자세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것입니다 먼저 종의 올바른 자세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 보다는 주인의 의사에 전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종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외심을 가지고 주인의 명령에 순종과 복종을 함으로써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야 합니다. 끝으로 종은 주인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신실한 종은 주인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하여 자신의 유익이나 욕심보다는 주인을 위하여서 일을 합니다. 바로 이러한 원리로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생활한다면 우리들도 틀림없이 충성된 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 주님의 종으로 쓰임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 성경 : 막 1:14-15
/ 찬송 : 199장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첫번째로 선포하신 메시지는 󰡒때가 찼고 하나님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메시지 속에서의󰡐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그 백성을 친히 다스리시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그 자체가 하나님 나라의 도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내 가슴에 모신 삶을 살때에 이미 도래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며, 주님께서 다시오시는 그날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 주님의 날에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 성경 : 빌 3:12-14
/ 찬송 : 482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은 한마디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안에서 발견되는 것 뿐 아니라 주를 통하여 의롭다 하심을 받고 궁극적으로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에 영광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음질 하노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생각한 나머지 주님께 더 이상의 희생과 봉사를 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늘 주님께 봉사하고 희생을 드리며 주님의 택함을 받아서 붙잡힌 바 된 것을 더욱 더 확증하기 위하여서 매일 매일의 삶을 주님께 향하여 달음질 하여야 합니다.

기도 : 언제나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아니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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