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연구원(원장:문상철선교사)은 오는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미전도 종족 탐사 및 심층적 문화연구를 위한 ‘캠프 여호수아 2005’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선교지망생 및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연구안목을 가진 선교사역자를 양성하고, 기독교 사역자들의 지역문화 연구 및 전도전략 수립에 대한 방법론을 교육하기 위해 실시할 예정이다.

문상철선교사는 “갈렙과 여호수아가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약속의 땅을 정탐한 것같이 우리 시대에 하나님께서 붙이신 미전도종족을 정탐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선 그들의 독특한 문화와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배워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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