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근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금식성회는 ‘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라는 주제로 전국 22개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신학생 7백여명이 모여 5시간 동안 집회와 찬양, 기도회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단군상을 비롯한 우상숭배 척결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이 나라의 장래인 청소년들의 바른 가치관 확립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 ▲신학생 영성계발을 위해 기도했다. 이석훈기자(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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