殊途同归
殊途同归(殊途同歸)
Shū tú tóng guī.
(수 투 통 꾸이)
이 말을 직역하면 “길이 달라도 돌아가는 곳은 같다.”로 우리 속담의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란 표현과 같다.
이와 유사한 표현으로
骑马也到,骑驴也到(騎馬也到,騎驢也到)
Qímǎ yě dào, qílǘ yě dào.
(치마 이에 따오, 치뤼 이에 따오)
이 말을 직역하면 “말을 타고 가도 도달하고, 나귀를 타고 가도 도달한다.”는 뜻이다.
민경삼교수(백석대학 중국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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