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세계성신클럽(회장:김성길목사)은 창립16주년을 맞아 제2회 세계성신상 수상자 5명을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목회자부문:장희열목사(순복음부평교회)▲부흥사부문:김우영목사(만나교회 원로)▲교육자부문:민경배목사(서울장신대 총장)▲예술가부문:손미선교수(단국대 음대)▲경영인부문:이종근장로(인정건설)등이다.
심사위원회는 “각 분야에서 성령운동을 통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크게 주력해 오신 공로를 이정해 이같은 상을 수여하기로 했다”면서 “이 상이 한반도와 더불어 세계성령운동에 크게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신클럽은 오는 4월17일 창립16주년 기념예배 때 시은소교회에서 상장과 순금패, 순금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목회자부문의 장희열목사는 5,000여 교인이 출석하는 대교회 목회자로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기념과 관계된 여러 활동을 주도한 것이 인정됐으며, 김우영목사는 뇌졸중으로 어려움을 당한 이후에도 꾸준히 부흥집회를 인도했고, 민경배총장은 교회사료들을 바탕으로 기독교학문수준을 끌어올려 후학양성에 이바지한 점이 각각 인정됐다.
또 손미선교수는 기독교 오페라 정착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인정건설 이종근 회장은 각종 대형집회를 후원하는 가운데 기업을 성장시킨 점이 인정됐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