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노회 월례회, 쓰나미 구제헌금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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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노회(노회장:차명수목사)는 최근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사 5층에 위치한 동방부페에서 170여명의 교역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주님께서 맡기신 양무리를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목양하고자 하는 다짐의 자리였으며, 소명을 새롭게 하는 뜻있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노회장 차명수목사는 “목회자는 모름지기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때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주님이 주신 사명을 충성되어 감당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주안중앙교회(박응순목사) 박기영장로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월례회에서는 교단을 가입한 김온유목사(하늘빛교회)와 이명해 온 우용만강도사(내성장로교회) 김영훈 김선필 장학삼전도사의 인사가 있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노회 홈페이지 담당자로 신한식목사(왕성교회, 사진)를, 사진 담당으로 윤주영목사(믿음교회)를 위촉했고, 서기 정성수목사의 ‘쓰나미 지진 해일 총회 구제’에 협력해 준데 대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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