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지역에 하루 24시간
CBS TV가 한국위성방송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나달 28일 오후 5시부터 미주 지역 위성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미주지역 위성방송 송출은 CBS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오던 사업으로, 전 세계적인 글로벌 방송 선교와 함께 해외 한인방송 컨텐츠 시장 선점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위성방송 체널을 통해 북중미 지역에 하루 24시간 방송된다.
CBS는 이와 함께 ‘새롭게 하소서’ 등의 인기 프로그램의 해외 현지 제작과 각종 공연 사업을 활성화 시키는 등 해외 한인 방송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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