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목회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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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목회자 위로
  • 공종은
  • 승인 2005.02.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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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한남노회 농어촌부



예장합동정통총회 한남노회(노회장:조경석 목사) 농어촌부(부장:서재은 목사)가 강원노회(노회장:홍장희 목사) 원주시찰회(시찰장:박명환 목사)를 찾아 농촌 지역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 교회 목회자 위로회’는 ‘새 사람을 입으라’를 주제로 박상용 목사(성문교회. 합동정통총회 농어촌국장)와 서재은 목사(삼마교회)가 강사로 참석,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위로회는 강원도 지역에서 어렵게 목회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초청해, 목회자들의 사역과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교역자와 교회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위로회와 관련 서재은 목사는 “이번 위로회와 같은 계획들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기를 바란다”면서 “농촌 지역에서 어렵게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와 지원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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