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호헌 신년하례예배
상태바
예장호헌 신년하례예배
  • 이석훈
  • 승인 2005.01.19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 다짐

예장 호헌총회(총회장:강희윤목사·사진)는 지난 3일 오산 염광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를 다짐했다.


제2부총회장 이형용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장완준목사의 기도와 전상봉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총회장 안병덕목사의 ‘하나님이 보내신 편지’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총회장 강희윤목사의 신년사가 있었다.


강 총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주님의 뜻을 좇아 열심히 살아오신 호헌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나보다 상대를 먼저, 교회보다 노회와 총회를 먼저, 오늘보다 내일을 먼저 생각해 주는 한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남북통일과 북한복음화, 나라와 위정자들, 국가발전과 경제회생, 총회 발전, 신학교 발전을 위해 김신일 서영오 장기원 박승화 한흥교목사가 각각 특별기도했으며, 총무 이규인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김바울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