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회복 위해 평택의 교회 하나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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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회복 위해 평택의 교회 하나 되자”
  • 김태현 기자
  • 승인 2024.03.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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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성시화운동본부 지난 28일 제14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 대표회장에 최충원 목사, 사무총장에 최성규 목사
평택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28일 평택성민교회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최충원 목사를 추대했다.
평택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28일 평택성민교회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최충원 목사를 추대했다.

평택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28일 평택성민교회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최충원 목사를 추대했다.

신임 대표회장 최충원 목사(평택성민교회)는 취임사에서 “평택의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특히 다음세대 회복을 위한 청소년 사역이 더욱 활발하게 전개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운동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충원 목사는 이임하는 배창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배창돈 목사는 최충원 목사와 신임 사무총장으로 위촉된 최성규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하고 새 임원단을 축복했다.

총회 석상에 함께한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승규 목사는 “평택시 60만 시민, 750여 교회를 대표하는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와 평택성시화운동본부가 하나가 되어 시민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에 힘을 쏟자”고 축사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배창돈 목사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말씀은 ‘너희 가서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지상명령”이라며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직전 대표회장 강헌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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