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봉천로 62길 5에서
서울노회는 지난 9일 관악구 봉천동에서 예수믿는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노회장:장현수 목사)는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봉천로 62길 5에서 예수믿는교회(홍순혁 목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홍순혁 목사는 “설립되기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며, 항상 순종하고 섬김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 성도들의 삶에 기쁨과 감동을 주는 예수믿는교회가 되도록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또한 “순서를 맡아주신 노회장님과 임원 목사님, 시찰장님과 그리고 함께 기도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시고 섬겨주신 성도님들과 함께 참석하여 주셔서 축하하여 주심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김연복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지명환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장현수 목사가 ‘소중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부회계 이옥선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홍순혁 목사의 교회설립 경과보고를 들은 후, 노회장 장현수 목사가 설립 서약을 받고 설립을 선포한 후, 목사 홍순혁씨를 담임목사로 파송했다.
장현수 노회장은 “예수믿는교회가 왜 소중한가에 대하여, 하나님이 세우셨기에,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일하시기에,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소중하다고 전하면서, 아울러 ‘굉장한 헌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2시찰장 조효원 목사의 권면과 은사이신 정현옥 목사의 격려와 축사가 있었으며, 담임목사의 감사 인사 및 광고 후 직전노회장 김영달 목사의 축도로 설립예배를 마쳤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