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교회 설립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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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교회 설립예배 드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3.0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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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 지난달 24일 인천 서구 복음화 기원
수도노회는 지난달 24일 동서남북교회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수도노회는 지난달 24일 동서남북교회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수도노회(노회장:조상수 목사) 산하 동서남북교회(담임:황계동 목사)가 지난달 24일 인천시 서구 검단로 609번길 1에 교회를 개척하고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 서기 노형호 목사(사랑의교회)의 인도로 노회장 조상수 목사(신광교회)가 ‘빚 진자의 심정으로 시작하자’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조상수 목사는 교회 설립과 담임목사 파송을 선포했으며, 시찰장 권대안 목사(양문교회)와 증경노회장 박기호 목사(생명샘교회)가 격려사, 우리지구촌교회 이인수 목사가 축사했다. 증경노회장 박기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황계동 목사는 “동서남북교회 설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특별히 교회 설립을 위해 기도와 조언, 물질로 섬겨주신 이인수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하나님 나라와 지역 공동체를 위해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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