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제7대 신임회장에 최창남 전 ㈜시스트란 대표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지난 27일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에 최창남(58) 전 ㈜시스트란 대표를 선임했다. 그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3년이다.
최 신임회장은 한양대학교 경영전문 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시스트란 글로벌 대표이사, 오라클 아시아태평양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솔루션 사업개발 총괄, ㈜윕스 디지털사업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지형은 이사장은 “글로벌한 시각과 투명한 경영 능력을 입증받은 인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리더십을 갖춘 최 신임 회장이 기아대책의 핵심 사명인 ‘국내외 빈곤의 종식과 자립’을 빠르게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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