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 인프라 구축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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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 인프라 구축에 최선 다할 것”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4.03.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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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 선정
고용노동부 주관 5년간 36억원 지원…‘취업 기회’ 제공해
행사에서 천안고용노동지청 천안고용복지센터 김용식 소장(왼쪽)과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정란 센터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는 지난달 29일 천안 서북구 성정동 소재 천안고용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약정 체결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에 선정된 대학의 체계적인 업무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석대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을 위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번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추후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도화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충청남도와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인근 지역 내 유관기관과 거버넌스를 구성해 지역 정주 인재 발굴·정착을 위한 양질의 취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정란 센터장은 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취업 정착을 지원하겠다특별히 청년 고용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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