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선교 동원 해법, 선교사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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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선교 동원 해법, 선교사들이 찾는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4.02.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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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F, 4월 24~27일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 포럼’

청년 선교사 지원이 감소해 한국 선교의 대가 끊길 수 있다는 위기감에 선교사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한인세계선교사회(대표회장:방도호 선교사, KWMF)는 오는 4월 24~27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일어나라! 언약의 세대여’라는 주제로 ‘다음세대 선교동원과 전략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170개국에서 사역하는 현장 선교사들과 한국교회 담임 목사, 선교 및 교육부서 담당 교역자, 선교단체 지도자, 교단 선교부 임원, 선교학 교수 및 교목이 참가하게 된다.

강사로는 4/14 윈도우 창시자인 김남수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수훈 목사를 비롯해 MK·PK Vision Camp 최경규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장 최승락 목사, KWMA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 CCC 해외선교팀장 김장생 선교사, 선교한국 사무총장 최욥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KWMF 대표회장 방도호 선교사는 “한국의 다음세대 관련 교단 지도자들과 선교단체 지도자, 선교 현지의 선교사들이 다음세대로 보람된 이양을 완수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음세대 선교 동원은 교회 부흥과도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청년 선교사 후보생들을 위한 영육간의 배려와 관심이 절실하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포럼 등록비는 3월 15일까지 개인 10만원, 부부 15만원이며 이후로는 개인 15만원, 부부 20만원으로 변경된다. 만 40세 이하 참가자에게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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