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 온 세상을 덮는 예배자들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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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으로 온 세상을 덮는 예배자들 세운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4.02.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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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이프워십 기자간담회 열고 2024년 사역계획 밝혀

홍대 인근에서 정기예배를 드리며 삶의 예배자를 세우기 위해 설립된 ‘홀라이프워십’이 올해 사역 계획을 밝혔다. 홀라이프워십(대표:김서준)은 매월 ‘WIST 정기예배’를 통해 불렀던 찬양곡을 올해부터 정식으로 매월 2곡 내외를 <WLWorship 싱글앨범>으로 발표한다.

홀라이프워십은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4년 사역 계획을 밝혔다.

비기독교인과 초신자, 교회를 떠난 사람들을 교회로 이끄는 교두보적 예배를 추구하는 홀라이프워십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홍대 정문 앞 홀라이프워십 스튜디오에서 ‘WIST 정기예배’를 드리면서 삶의 예배자들을 세워나가고 있다.

홀라이프워십은 매월 ‘WIST 정기예배’를 통해 찬양했던 곡을 바탕으로 매월 2곡 내외를 정식 앨범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첫 앨범작업으로 2월 중으로 ‘그 사랑으로’, ‘할렐루야 찬양해’를 내놓는다. 전 앨범자켓 사진은 스웨덴 작가 에이미(EMI)의 작업 사진으로 구성했다.

현재 홍대 인근에 있는 홀라이프워십 스튜디오에서 매달 열리는 정기예배에는 60여명의 예배자들이 모이고 있다. 예배는 콘서트형 찬양 예배로 드려지며 기신자와 비신자, 가나안 성도들이 함께 모여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와 같은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5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서준 대표는 “홀라이프워십은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더 낮고 넓은 곳에 흘려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예배팀”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젊은 청년들이 많이 모인 홍대에서 예배를 통해 사람을 섬기는 열린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실제적인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들이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홀라이프워십의 리더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맑은 음색을 자랑하는 CCM 가수 지미선이 참여하고 있다.

홀라이프워십은 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홍대 정문 앞 스튜디오에서 ‘WIST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미선 사역자는 “예배를 찾은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배곡의 방향으로 그는 “마치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듯한 웅장하고 밝은 곡들을 많이 내놓을 예정”이라며, “예수님을 만나는 것에는 세상 문화와는 다른 특별한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사역계획으로 홀라이프워십은 국내 미자립 교회 지원활동과 해외선교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홀라이프워십 사진전을 열고, 국내 찬양사역자 지원 관련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한편 홀라이프워십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돼 국내외 NGO‧NPO의 대면모금 협력회사인 ㈜라이프워시퍼에서 운영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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