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위원회, 지난 5일 총회본부서 회의
총회 NGO전문위원회(위원장:이영주 목사)는 지난 5일 서울 방배동 총회본부 4층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교단 내 비영리기구로서 NGO 설립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 사회복지위원회와 NGO위원회 간 역할 분담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으며, 향후 사회복지위원회가 국내 사역을 맡는다면, NGO위원회는 국제구호 사역을 전개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이날 총회 차원에서 NGO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백석대학교와 공동으로 설립해 역량의 폭을 넓혀갈 것을 구상했다.
위원장 이영주 목사는 “교계 안에서 여러 NGO가 설립돼 특별한 섬김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만큼, 우리 교단 차원에서도 의미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보고 설립 추진을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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