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하며 성숙한 노회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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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며 성숙한 노회를 만들자”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1.3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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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노회, 지난 23일 신년하례예배 드려
부천노회는 지난 23일 목양교회에서 w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부천노회는 지난 23일 목양교회에서 w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부천노회(노회장:김강수 목사)는 지난 23일 목양교회(담임:이규환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힘찬 노회 사역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맹경재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부노회장 박찬규 목사가 기도, 회의록서기 조경선 목사가 성경봉독 후 노회장 김강수 목사가 ‘성숙한 노회’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강수 목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노회원들이 화합하며 영육 간에 성숙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자. 성도들이 행복하고 교회마다 부흥하는 부천노회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부회계 한성우 목사가 봉헌기도를 한 후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제1시찰장 조춘일 목사가 ‘나라와 민족’, 제1시찰장 나종원 목사가 ‘총회와 노회’, 제3시찰장 이찬용 목사가 ‘지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김강수 목사의 사회로 하례식이 진행됐다. 증경노회장 이태국 목사가 덕담을 전하고 노회원들은 상호가 인사를 나누며 축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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