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후원에 뜨거운 기도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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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후원에 뜨거운 기도를 더하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4.01.30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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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700회 ‘마하나임 기도회’ 가져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의 후원자와 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마하나임 기도회700회를 맞아 감사 예배를 가졌다.

2007년부터 시작된 마하나임 기도회는 이번 700회를 맞아 지난 26일 강서구 사옥에서 기아대책 전직원 예배와 함께 드렸다.

이 자리에는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을 비롯해 전 직원 총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지역본부와 해외지부 및 현장참석이 어려운 마하나임 위원이 화상전화로 함께 참석했다.

마하나임 기도회는 지구촌 곳곳에서 진행하는 기아대책의 다양한 사역 및 기대봉사단, 후원자들과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기도회.

특별히 이날 700회 기도회는 열방을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국가를 위한 기도, 기아대책 사역을 위한 기도가 이뤄졌다. 아울러 기아대책의 7대 핵심가치(예수그리스도 주권 투명성 전문성 순수성 협력 창의와 혁신 감동)를 실현하는 미션 NGO가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마하나임 기도회 담당자는 가족의 건강회복, 경제적 어려움, 나라를 위한 기도요청 등 후원자들의 기도제목을 보면 늘 마음이 숙연해진다. 기아대책은 이 사역이 후원자와 동역하는 것임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후원자를 위한 기도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아대책 후원자이자 노국자 마하나임 기도회 팀장은 “2007년부터 17년동안 기도팀장으로 섬기면서 기아대책의 정직함과 투명성을 보게 된다. 아프리카 사업장에 간 적이 있었는데,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이 성경적 모습과 매우 닮아 있어서 좋았다이런 것들이 지속적으로 기도하게 만든 동력이 됐다. 앞으로도 계속 기도의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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