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 이루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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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 이루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4.01.21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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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백석문화대 교수들 및 교직원들 ‘수상 잔치’
지난 19일 시상식…교육부장관상·천안시장 표창 등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고, 영적인 생명을 살리는 교육을 실현하는 일에 진력하고 있는 백석학원의 교직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양한 수상의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 교직원들은 최근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충청남도교육감상, 천안시장상등 여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관련해 양 대학은 지난 19일 교내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시상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대신했다.

이 자리에서 백석대 학생처 김종구 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안시장 표창을 받았다.

백석대 입학관리처 이희준 직원과 백석문화대 교무처 이재호 팀장은 학생 선택 중심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헌신하고,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에 앞장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백석문화대 최상철 교수는 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력을 발휘해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백석문화대 도서관 문기은 직원은 ‘2023년 대학 도서관 발전에 기여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도 백석문화대는 고교학점에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한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헌신하고 2023 공동교육과정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바, 기관 표창을 받았다. 수상은 유애현 교무처장이 했다.

시상식에서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여러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 덕분에 백석을 지역사회에 더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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