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노회, 지난 8일 신년하례식 가져
서울강동노회(노회장:오병호 목사)는 지난 8일 김포 큰은혜교회(담임:이자훈 목사)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하고 노회 사역을 시작했다.
한인철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서는 이용동 목사의 기도와 이민진 목사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오병호 목사가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에서 오병호 목사는 노회에 가입한 벧엘비전교회 임방수 목사 은혜누림교회 박정동 목사를 소개했다.
이우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하례식을 진행했으며, 남부시찰장 조용활 목사, 동부시찰장 박문규 목사, 서부시찰장 노형래 목사, 큰은혜기도원 방춘희 원장이 덕담을 전했다.
하례식 후에는 식탁의 교제를 함께 나눴으며, 큰은혜교회와 노회는 노회원 모두에게 신년을 축하하며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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