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회의 …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총회 재정국(국장:이동수 목사)은 지난 11일 총회본부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재정국은 신설 노회에 대한 상회비를 결정해 통보하기로 하고, 노회비 조정과 관련한 요청도 검토해 조정 여부를 결정했다.
재정국은 총회 재정과 노회 상황을 모두 고려한 가운데 노회비 조정이 이뤄지도록 주안점을 두고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총회에 가입한 노회들의 상황과 형편을 고려해 노회비를 책정했다.
이날 재정국은 2024년 총회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할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 의지를 다기도 했다.
재정국장 이동수 목사는 “재정국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추경이 없는 가운데 총회 재정을 최대한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하려고 한다. 다만 총회 임원회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추경 심의를 하도록 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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