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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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문제 해결”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1.1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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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회총연합회, 지난 11일 신년하례예배 드려
한국장로회총연합회가 지난 11일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사진은 예장 백석총회 소속 연합회 회원들 모습.
한국장로회총연합회가 지난 11일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사진은 예장 백석총회 소속 연합회 회원들 모습.

한국장로회총연합회(회장:유완기 장로)가 지난 11일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신년하례예배와 제3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동회장 박정식 장로(예성)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이상국 장로(기감)가 기도하고 이문규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서기)가 성경봉독 후 진관감리교회 이현식 목사가 ‘이럴 때 어떻게?’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현식 목사는 “평안이 찾아올 때와 위기가 찾아올 때, 승리할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 참석자들은 2024년 나라와 위정자를 위해,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소속 17개 교단 장로회를 위해 특별기도를 드렸다. 

예배 후에는 총무 양호영 장로의 인도로 하례회가 진행됐다.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의 신년 인사, 증경회장 김경래 장로의 신년 덕담 후 회원들은 서로를 격려했다. 한편 하례회 이후 이어진 실행위원회에서는 올해 4월 25일 열리는 제44회 정기총회와 전형위원회 구성과 일정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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