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한 목사의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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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 목사의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
  • 이석훈
  • 승인 2024.01.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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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서 출판감사예배 거행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 한국원로목회자협회 등과 공동주최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 총재인 한요한 목사)의 저서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 출판감사예배가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거행됐다.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 총재인 한요한 목사)의 저서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 출판감사예배가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거행됐다.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 총재인 한요한 목사(원주충만교회)의 저서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쿰란출판사) 출판감사예배가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에서 거행됐다.

‘성경대로 예배를 회복하라’를 부제로 하는 이 책은 크리스천이 어떻게 예배드려야 하는지, 예배의 의미와 잘못된 예배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한요한 목사는 서문에서 “오직 교회가 깨어나고 예배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책 출간 동기를 밝혔다.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와 한국원로목회자협회, 월드기독교총연합회, 지구촌선협의회 공동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출판감사예배는 신상철 목사의 사회로 임수연 목사의 기도, 김에스더 목사의 성경봉독, 이찬송 목사의 특송에 이어 피종진 목사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최충하 목사의 광고와 엄신형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피 목사는 “우리나라는 국회에서 기도로 시작된 나라인만큼 예배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면서 “교회의 본질과 예배를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강력하게 일어나 한국교회가 살아나길 바라고, 예배 회복 운동의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출판감사예배 후 한요한 목사를 비롯한 주요 순서자들이 케잌 커팅을 했다.
출판감사예배 후 한요한 목사를 비롯한 주요 순서자들이 케잌 커팅을 했다.

2부 출판기념식은 이준영 목사의 사회로 한요한 목사의 내빈소개와 정진희 목사의 기도, 최충하 목사의 출범 취지설명과 강영준 목사의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연합회’ 출범 선포가 있었으며, 최형식 목사가 저자 약력소개를 한 후, 한요한 목사(원주충만교회)가 인사말을 전했다.

한요한 목사는 “30여 년 전부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교회 본질과 예배에 대해 기도하게 하셨다”면서 “30년을 준비해 눈물 가운데 책을 냈는데, 추천사를 써 주신 분들과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 책이 잘 쓰임 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순서에 위촉과 임명이 있었으며, 추천사, 서평과 특별찬양, 격려사, 축사, 축시, 케잌커팅의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선구 목사가 추천사를, 신성종 목사와 정도출 목사가 책에 대해 서평을 했으며, 이용규 전석도 김명현 임은선 강진문 김춘환 최요한 김헌수 박재천 이수 목사가 격려사와 축사, 축시로, 국악찬양가수 구순연 선교사, 박찬영 목사 외 데클로데스, 장문수 장로의 색소폰 연주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30년간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요한 목사는 현재 예장 개혁회복총회 총회장과 ㈔효문화원장, ㈔지구촌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지부장, 부패방지위원회 국제총괄본부장, 21세기지구촌복음화 부흥협의회 총재, 총신대 신학연구원 예배학 교수 등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효와 신앙교육’ ‘교회본질예배회복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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