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여부 제6대 대표회장 최덕녀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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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여부 제6대 대표회장 최덕녀 목사 취임
  • 이석훈
  • 승인 2023.12.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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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예정교회에서 취임 감사예배 드려

최 목사 “순종하며 한기여부 발전 위해 최선” 다짐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시 예정교회에서 제6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시 예정교회에서 제6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대표회장:조래자 목사, 이하 한기여부)는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시 예정교회에서 제6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에 취임한 최덕녀 목사(순복음새생명교회)는 “부족한 사람을 귀한 단체 대표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한기부 목사님들, 그리고 순복음새생명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한기여부의 정신과 증경대표회장들의 섬김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한기여부 발전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김월순 목사의 사회로 신학회장 안태자 목사의 대표기도와 서기 정인서 목사의 성경봉독, 새생명교회 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이사장 송일현 목사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박규화 목사의 헌금기도와 상임총무 신미라 목사의 광고, 한기부 증경회장 강풍일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송일현 목사는 “기도운동에 앞장서는 한기여부 6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최덕녀 목사님과 새생명교회 성도들, 그리고 한기여부 모든 회원들에게 축하드린다”면서 “영적인 지도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질서를 지키면서 겸손과 자기희생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 직전회장 조래자 목사가 대표회장 최덕녀 목사(오른쪽)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 직전회장 조래자 목사가 대표회장 최덕녀 목사(오른쪽)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있다.

운영회장 김지혜 목사의 사회로 이어진 취임식은 신학회장 김정숙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5대 대표회장 조래자 목사에게 최덕녀 목사가 공로패를 증정한데 이어 조래자 목사의 이임사와 엄정묵 목사의 격려사가 있은 후 실무총무 김유희 목사가 대표회장 약력 및 가족소개를 했다.

이어 이사장 송일현 목사가 취임패와 협회기를 증정했으며, 임명패 및 임명장 증정이 있은 후 상임회장 김월순 목사가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고 대표회장 최덕녀 목사의 취임사, 각 기관의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며 한기부 54대 대표회장 이종선 한기여부 1대 대표회장 한경희 목사, 한기여부 2-3대 대표회장 이옥화 목사가 격려사를, 한기부 55대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 상임회장 이승현 목사가 축사를 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를 위해(송기배 목사)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해(이에스더 목사) △동성애자별금지법을 위해(김동호 목사)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김사랑 목사)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축하패를 증정한 후 한기부 총사업본부장 이길윤 목사가 새 출발을 위한 축복기도를 했다.

이어진 행사는 축하케익 절단과 한기부 법인 사무총장 이광택 목사의 오찬기도로 마무리됐다.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 임원과 실무진들이 송일현 이사장과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 임원과 실무진들이 송일현 이사장과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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