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우리 사회의 어둠 밝히는 ‘빛’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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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우리 사회의 어둠 밝히는 ‘빛’ 되기를”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3.12.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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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조찬기도회, ‘2023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평화의 왕이신 주님 주신 샬롬으로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국회조찬기도회(회장:이채익 의원)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과 국회분수대광장에서 ‘2023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국회조찬기도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과 국회분수대광장에서 ‘2023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국회조찬기도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과 국회분수대광장에서 ‘2023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제1부 송년감사예배는 김회재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의 인도로 송석준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국민의힘)이 대표기도 하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평화의 왕’(누가복음 2:14)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샬롬의 평화를 주셨다”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불하시고 샬롬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이미 주신 우리 안에 있는 샬롬으로 국회가 대한민국의 샬롬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정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나라와 국회를 위해’,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후 강선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헌금기도, 국회성가대의 헌금송이 있었으며,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이채익 회장은 송년감사예배와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비추길 기원했다.

그는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가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생산적인 국회로 잘 마감될 수 있길 바란다. 주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서로 존경하고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한 후 국회 미화실무원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2부 성탄트리 점등식은 장소를 국회 분수대 앞으로 옮겨 진행됐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점등되는 크리스마스트리의 빛은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빛”이라며 “이번 점등식을 통해 우리 국회가 우리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따스한 불빛이 되기를 다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삼환 목사는 성탄메시지를 통해 주님의 빛이 한반도를 비추길 소망했다. 김 목사는 “우리의 빛이 되신 주님이 대한민국을 밝게 비추실 것”이라며 “북한에도 동일하게 빛이 비춤으로 우리 모두가 위대한 민족으로 함께 세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점등식이 진행됐으며, 장헌일 목사(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는 “이 성탄의 빛이 세계의 모든 전쟁을 종식시키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폐회기도를 드렸다.

국회조찬기도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과 국회분수대광장에서 ‘2023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국회조찬기도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과 국회분수대광장에서 ‘2023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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