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목회, 기도의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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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목회, 기도의 토양”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11.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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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회, 지난 23일 제1회 목회코칭세미나 개최
중앙노회는 제1회 목회코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앙노회는 제1회 목회코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앙노회(노회장:한영오 목사)가 지난 23일 충남 당진 성문전원교회에서 노회원들과 함께하는 제1회 목회코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영오 목사는 세미나 주강사로 나서 “강소교회 목회자, 개척교회 목회자일수록 교회와 예배의 기초를 단단히 세우고 열정과 사명을 회복하는 가운데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한 목사는 “예배가 살아나고 생동하고 활력이 넘쳐야 부흥의 불길은 반드시 타오를 것”이라며 그간 목회 현장에서 이룬 결과를 공유하면서 “열정과 기도의 토양을 단단하게 다져야 생생하고 부흥하는 목회가 가능하다”고 강연했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예배 순서부터 찬양곡 선정 등 성경적이면서 풍성한 예배가 될 수 있는 기본을 배우는 시간이었으며, 목회자들을 위한 찬양 발성법을 지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노회 서기 김교순 목사는 “다음세대를 살리고 생동하는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깊은 도전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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