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새서울교회(노회장:최진수 목사) 산하 소풍가는교회(담임:송동식 목사)는 지난 12 장로 장립 및 항존직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송동식 담임목사는 “소풍가는교회를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귀한 임직자를 세워주신 하나님과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일꾼들과 온 성도들이 힘을 모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최혁재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김만진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최진수 목사가 ‘양무리의 본이 되는 장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최영희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송동식 담임목사의 사회로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김용호 전용복 강장연 장로, 전준배 명예장로, 곽안근 김춘식 김태헌 이광명 안수집사, 이해숙 임경희 허순실 고정숙 신형숙 이수정 조기숙 천정자 권사가 임직을 받았다.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와 착의식, 악수례, 공포에 이어, 임직패 증정이 있었으며, 제1시찰장 탁균호 목사의 권면, 이종원 선교사의 격려사, 고싱위원장 임인기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무한리필중창단의 축가와 강장연 장로의 인사 후 직전노회장 임인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석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