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45주년 기념대회 강평 및 위로회
45주년 기념대회가 감사와 기쁨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희생했던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7일 경기도 안양 마벨리아 평촌점에서 열린 ‘백석총회 45주년 기념대회 강평 및 위로회’에는 김진범 총회장을 비롯해 총회 임원들도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는 부서기 장권순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회의록서기 최도경 목사가 기도 후 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NGO전문위원장 이영주 목사의 축도 후에는 백석미래위원장 온재천 목사의 사회로 강평이 진행됐다.
총회장 김진범 목사는 “45주년 기념대회는 우리 총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부흥 성장했음에 감사하고 우리 총회와 함께하는 모든 가족이 격려를 얻는 시간이었다. 성공적으로 기념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일해준 목사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기념대회의 은혜를 안고 우리가 새로운 비전을 성취해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45주년 기념대회 본부장 이승수 목사는 “45주년 기념대회 성공으로 쌓인 경험과 노하우가 또 다른 사업에도 귀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의 광고와 지역조정위원장 이순기 목사의 기도 후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 들며 기념대회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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