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자리로 돌아가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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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자리로 돌아가는 노회”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11.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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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회, 지난달 24~25일 정기노회·다음세대 워크숍

중앙노회(노회장:한영오 목사)가 지난달 24~25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섬김으로 주의 종의 도를 행하라’는 주제로 제21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중앙노회는 특별히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워크숍도 함께 마련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개회예배는 서기 김교순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회의록서기 양종규 목사가 대표기도, 부회의록서기 김보배 목사가 성경봉독 후 노회장 한영오 목사가 ‘낮추고 섬김의 자리로 돌아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영오 목사는 “진정한 지도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히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김의 모범을 보여주셨다”며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가 더욱 겸손하게 노회원들을 섬기고 성도들을 섬기자”고 격려했다. 

직전노회장 정광순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친 후 회무를 진행했다. 

한편, 24일 저녁과 25일 오전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브니엘비전스쿨 교장 한바울 목사(성문교회)가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장 고상범 목사는 ‘다음세대 주일학교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를 주제로 교회학교 사역에 고심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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