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회’, 오는 28일 제8회 연합예배 개최
여행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도들의 기도모임 ‘여기회’가 오는 28일 서울 회현동 소재 성도교회에서 제8회 신우회 연합예배를 드린다.
‘여기회’는 매년 11월 연합예배를 드렸지만, 코로나 사태를 겪는 동안 중단했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한다. ‘여기회’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성지순례 전문여행사 ㈜ 고앤고투어 사무실에서 월례예배는 진행해왔다.
연합예배 강사에는 “여행업계에 다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자”는 모토로 일터사역 전문가로 유명한 방선기 목사(일터개발원 이사장)를 초청해 말씀을 듣는다.
‘여기회’는 “여행분야와 항공분야, 호텔분야에 종사하는 신앙인들이 많이 참석해 풍성한 은혜를 나누길 바란다”며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 고앤고투어 양병선 대표는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나며 힘들었던 여행업계 종사자들에게 이번 예배가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 여행업계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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