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식 목사 “침체된 한국교회를 일으키자” 목표
12월 7일 전주충만교회에서 호남지역 세미나

한국 최초 설교전문학교인 CPS(대표:최식 목사, www. kocps.kr)는 오는 12월 14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중앙교회 2층 CPS관점설교학교 강의실에서 ‘성탄과 신년 관점설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현장강의와 화상강의 동시 진행하는 서울지역에 한 주 앞선 12월 7일엔 호남지역 컨퍼런스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전주충만교회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침체된 한국교회를 일으키자는 목표를 가지고 ‘일으키는 교회’를 관점으로 성탄과 송구영신 그리고 신년 첫 달 설교를 함께 고민하면서 관점설교로 풀어가게 된다.

CPS관점설교학교 대표이며 세미나 강사인 최식 목사는 “복음이 없이는 교회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서 “남양주시 개척 5년 동안 교회당 건축과 교육관 건축, 650명 이상 등록하는 중심에는 관점설교를 통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최식 목사가 2017년 10월 개척한 다산중앙교회는 6년 전 민가가 전혀 없는 묘지들 사이 배 밭 한 가운데서 창고와 컨테이너 5개를 연결하여 11명이 첫 예배를 드리고, 성장하면서 2년 후 430평 교회부지를 구입하고 코로나 기간 동안 600여 평의 교회당을 건축한데 이어 교육관을 증축하고 650명 이상의 성도들이 등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최 목사는 “코로나와 건축이라는 무거운 현실에서도 다산중앙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관점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라면서 “교회를 일으키는 원동력을 오직 복음 즉 설교이기에, 성탄과 신년 관점설교 컨퍼런스를 통해 모든 교회들이 함께 성장하는 복을 받기를 열망한다”고 전했다.
최식 목사의 관점설교는 △설교를 이끄는 관점 △하나님의 목적으로 해결 △관점으로 청중에게 적용 △관점으로 청중의 결단등의 분명한 관점과 논리적 구조로 설교가 진행된다.
CPS 관점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이번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Evangelia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점설교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목회자 세미나, 개교회 부흥회(700회 이상) 등을 통해 많은 설교자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또한 ‘보여주는 설교학교’, ‘관점으로 설교하라’, ‘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요한복음’, ‘모세와 광야교회’(출애굽기), ‘야곱의 축복’, ‘마가복음’ 등 관점설교 저서는 전국 서점에서 꾸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의:031-558-1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