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목회, 위로와 격려로 힘차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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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목회, 위로와 격려로 힘차게 나아가자”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3.11.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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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노회, 지난 10일 제56회기 정기노회 개최

인천중앙노회(노회장:박근홍 목사)는 지난 10일 광음교회(담임:김동기)에서 제56회기 가을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은혜를 나눴다.

홍의윤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부노회장 송대규 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박근홍 목사가 노회의 강령’(22:40)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부회의록서기 김인성 목사의 회무기도로 시작된 2부 회무처리에서는 감사보고를 제외한 다른 보고들을 서면으로 받고 중요 현안은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후 노회와 총회, 나라와 민족, 세계 복음화와 선교사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폐회했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백석총회 제1부총회장 김동기 목사가 시무하는 광음교회에서 노회 목회자들은 물론 사모들도 초청해 식사와 선물을 섬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천중앙노회는 23~25일 목회자 부부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 건강무릉숲에서 목회자의 날을 열고 교제를 통한 쉼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23일의 여정 가운데 개회예배에선 노회장 박근홍 목사가 로뎀나무 아래’(왕상19:5)란 주제로, 폐회예배에선 부노회장 송대규 목사가 행복한 노회’(왕상6:7~10)를 주제로 말씀을 나눴다.

오랜 팬데믹으로 지치고 피곤한 목회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린 행사는 정동진 레일바이크와 바다부채길 트래킹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목회자 부부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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