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 목사 “세계적인 부흥사연합단체로 발전시키겠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이종선 목사, 이하 한기부)는 지난 30일 한샘교회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승주 목사(새일꾼교회)를 제55대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박승주 목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기부 대표회장으로 섬길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과 증경대표회장님들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한기부의 영권 인권 물권을 회복하고, 역사의 뿌리 회복과 내실을 견고하게 하며, 한기부를 세계적인 부흥사연합단체로 발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 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승현 목사의 사회로 박임회장 박승주 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동호 목사의 성경봉독, 한샘교회 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증경대표회장 이종만 목사가 ‘갈렙의 비전과 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윤선병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강풍일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사장 송일현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고,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강풍일 엄기호 엄정묵 장희영 윤보환 목사, 증경회장단들의 격려사 및 축사가 있었으며, 여성부흥협 증경회장 한경희 목사와 이옥화 목사, 대표회장 조래자 목사가 축사를 했다.
이어 이종선 대표회장이 박승주 상임회장과 이승현 운영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실무진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총사업본부장 이길윤 목사의 신입회원 인사 및 광고와 기념촬영이 있었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종선 목사의 사회와 상임회장 박승주 목사의 기도로 시작돼 각 보고를 서면으로 대신하고 전형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다른 안건은 신임원들에게 일임했다.
한기부는 55대 사업계획으로 오는 12월 4일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갖는 것을 비롯해 회원 부부수양회, 회보 발간, 임원수련회, 해외선교, 체육대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연합성회, 수첩발간, 여름산상연합성회 등을 진행키로 했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박승주 목사 △상임회장:이승현 목사 △총사업본부장:이길윤 목사 △운영회장:강순모 목사 △선교회장:김치훈 목사 △신학회장:송기배 목사 △교육회장:김명준 목사 △해외회장:오종설 목사 △섭외회장:오상건 목사 △기획회장:안승주 목사 △국내선교회장:박인 목사 △연수원장:이광택 목사 △성회본부장:곽영민 목사 △총강사단장:유동곤 목사 △상임부회장:성두현목사 △상임총무:유무한 목사 △상임부총무:윤요셉 목사 △국내총무:국균호 목사 △해외총무:김승오 목사 △신학총무:유희종 목사 △홍보총무:임원석 목사 △선교총무:송창호 목사 △교육총무:김연찬 목사 △기획총무:여한연 목사 △성회총무:백병국 목사 △섭외총무:오정두 목사 △운영총무:박준호 목사 △연수총무:백권재 목사 △서기:김동호 목사 △부서기:최현민 목사 △회계:김용한 목사 △부회계:임성환 목사 △감사:정운주 전희종 유병삼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