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차원의 기후환경생명의 중요성 알린다
상태바
총회 차원의 기후환경생명의 중요성 알린다
  • 이석훈
  • 승인 2023.11.01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후환경생명위원회, 하반기에 세미나 열기로
기후환경생명위원회는 지난 26일 총회본부 소망홀에서 임원회의를 가졌다.
기후환경생명위원회는 지난 26일 총회본부 소망홀에서 임원회의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산하 기후환경생명위원회(위원장:임인기 목사)는 지난 26일 총회본부 소망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금년 하반기에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총회 노회 순방과 일정이 겹쳐서 임원들 중 위원장 임인기 목사와 총무 조주원 목사만 참석한 관계로 세미나 세부 일정은 추후 논의키로 했으며, 노회와 지교회가 모두 참석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3()한국교회총연합 주최로 열린 ‘2023 한교총 기후환경 포럼에 임인기 위원장이 참석했음을 보고했으며, 이날 포럼 내용을 위원들에게 공지하기로 했다. 한교총 기후환경 포럼은 한국교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이란 구호 아래 한교총 기후환경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 앞서는 위원장 임인기 목사가 땅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총무 조주원 목사가 기도했다.

한편 기후환경생명위원회는 위원장 임인기 목사, 총무 조주원 목사, 서기 두재영 목사, 회계 김보배 목사, 실행위원 박진 목사로 조직을 구성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