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신앙에서 본이 되는 직분자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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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신앙에서 본이 되는 직분자 되어야”
  • 동인천노회=명영주 기자
  • 승인 2023.10.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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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림교회, 지난 29일 증축감사 및 임직 감사예배

동인천노회(노회장:차명수 목사) 산하 엘드림교회(담임:임병재 목사)가 지난 29일 경기도 광주 소재 교회에서 예배당 증축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은 임직 감사예배와 은퇴 감사예배도 함께 거행됐다. 

엘드림교회는 지난 29일 증축 감사예배와 임직·은퇴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엘드림교회는 지난 29일 증축 감사예배와 임직·은퇴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감사예배는 노회 서기 김기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운데 부노회장 김철수 목사가 기도한 후 회의록서기 명영주 목사가 말씀 봉독 후 노회장 차명수 목사가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차명수 목사는 “직분자는 말과 행실에 먼저 본을 보여야 한다. 무엇보다 예배에 본을 보이고 헌금에서도 본이 되어야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다”며 “목회자에게도 인정받도록 하나님과 교회에 충성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계 최수영 목사가 헌금기도 한 후 2부 순서에서는 임병재 담임목사가의 사회로 임직식이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시무장로에 김용현, 마승욱, 박지수, 선병성, 신기상, 이신우, 이재천, 이중철, 지창범, 허지웅 등 10명을 비롯해 안수집사 17명, 권사 24명이 임직했으며 백남선 장로가 은퇴장로가 됐다. 

임직패와 장로 은퇴패를 전달한 후, 권면 및 축하의 시간이 진행됐다. 권면에는 주안중앙교회 박응순 목사주안중앙교회, 엘림교회 도상엽 목사, 축사에는 중심교회 정성수 목사, 방주교회 성용철 목사, 증축에 대한 축사는 인천제일교회 강기선 목사가 전했다.

이날 감사예배 모든 순서는 엘드림교회 원로 이경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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