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의 미래 위해 신학교주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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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의 미래 위해 신학교주일 동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10.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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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위원회 지난 20일 인준신학교 순방 등 논의

총회 신학위원회(위원장 정병훈 목사)가 총회 산하 교회마다 ‘신학교주일’을 성실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신학교주일’은 11월 5일로 1998년 제21회 정기총회에서 결의됐으며, 신학교 주일을 지켜 모금된 헌금은 목회 후보자 양성을 위해 사용된다.

신학위원회는 지난 10일에 이어 20일 총회 본부 4층 소망홀에서 회의를 갖고 ‘신학교주일’ 실시를 위해 총회 산하 교회가 지켜주기를 바라며, 전국 노회와 교회에 문자를 발송하는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신학위원회는 총회 인준신학교를 순방하기로 하고 내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추진할 예정했다. 

또 신학위는 총회 인준을 받지 않고 운영되는 신학교의 경우 불법으로 판단하고, 불법신학교 운영에 대한 문서가 접수된다면 실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학위원회는 총회 본부와 원만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또한 인준신학교 중 2곳은 금번 정기총회 결의에 따라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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