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국, 지난 13일 46회기 첫 회의 개최
총회 평신도국(국장:이해우 목사)은 지난 13일 총회본부에서 이번 회기 첫 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특별히 전국여전도연합회 활성화와 전국남전도연합회 조직 강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평신도국은 전국 노회에 여전도회와 남전도회가 조직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안건을 다가오는 총회 실행위원회에서 건의하기로 했다. 여전도회연합회 임원들은 실행위에 참석한 노회 임원들에게 인사하고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평신도국은 총회 찬양제를 내년 2월 중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하기도 했다.
평신도국장 이해우 목사는 “평신도 연합사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총회 허락하에 남전도회와 여전도회 조직에 대한 공문도 전국 노회에 발송할 예정이다. 각 노회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여전도회연합회는 이달 31일 청주영안교회(담임:김만열 목사)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이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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