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회의 모델이 되는 노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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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회의 모델이 되는 노회 되기를”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3.10.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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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노회, 지난 16~17일 제3회 정기노회 개최
세종노회가 지난 16~17일 제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세종노회가 지난 16~17일 제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세종노회(노회장:김태철 목사)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속초 청초호베스트호텔에서 제3회 정기노회륵 열었다. 부노회장 장래원 목사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부노회장 최병순 장로가 기도하고, 회의록서기 이상윤 목사가 성경봉독(벧전5:1~4)을 했다.

이날 노회장 김태철 목사는 ‘공교회의 모델’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으며 윤현식 목사(로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직전 노회장 김만열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열렸으며, 3부 회무처리 시간을 통해 다양한 안건을 다뤘다.

노회장 김태철 목사를 의장으로 윤리강령 낭독이 있었으며, 회원점명 이후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회순채택 △정치부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총회 결과보고 △헌의안 보고 등이 있었다. 이날 안건으로는 세종노회 연합성회를 오는 11월 26일 청주영안교회에서, ‘2024 세종노회 청년연합수련회’를 오는 2024년 1월 4~6일 열기로 결의했다

4부 폐회 예배는 노회원 간 친교의 사역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부노회장 장래원 목사의 사회로 세종노회 여성합창단의 ‘축복 노래’, 윤경수 목사의 ‘특별 연주회’가 있었으며 말레이시아 선교사 김영훈 목사가 선교사역을 보고했다. 또 세종노회의 새가족 소개 후에 2024년 청년 집회 준비현황을 윤민호 목사가 보고했으며, 노회장 김태철 목사의 폐회선언과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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