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 자립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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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 자립 기반 조성”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3.09.2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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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100명 지원
밥솥, 냉장고, 세탁기 등 각종 살림살이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황영기)이 서울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초록우산은 초록우산은 자립준비청년 첫살림 지원 사업차원에서 지난 4일 라이온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서울특별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함께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100명에게 세탁기와 건조기를 지원했다. 초록우산은 연내 세탁세제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 첫살림 지원 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살다가 만 18세 자립 시기를 맞은 자립준비청년들이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냉장고, 밥솥, 세탁기, 청소기, 이불, 침대 등 가정 필수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록우산 신정원 서울권역 총괄본부장은 가정 필수품인 세탁기, 건조기를 지원하는 것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에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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