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상태바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3.09.15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로부총회장 후보 최태순 장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세대와 세상 변화에 노력

“백석은 ‘승리하신 그리스도’, 그리고 ‘승리한 크리스천에게 주시는 상급’을 의미합니다. 시대적 요청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백석인의 사명을 품고 백석인의 정체성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최태순 장로(새하늘교회)는 벅찬 마음으로 장로부총회장에 입후보했다. 교단 설립 45주년 기념대회에서 느낀 가슴 벅찬 감동이 다음 회기, 아니 백석의 그 다음 세기에까지 이어지도록 분골쇄신하겠다는 각오다. 

최 장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영역은 개혁주의생명신학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방법인 7대 실천운동이다. 특히 그는 평신도로서 7대 실천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를 모든 성도들의 삶에 구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백석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다음 세대에도 관심이 깊다. 민족복음화를 위해 청소년 신앙훈련을 강화하고 자라나는 다음세대가 교회에 애정을 품고 백석교단에 자긍심을 품도록 교단을 위해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최태순 장로는 “이번 제46회 총회는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한 다음 세대를 위한 새 길을 만들어가는 길목이다. 우리 백석총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단”이라며 “백석과 한국교회에 올바른 사역의 이정표가 뿌리내리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